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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비즈니스 친화력 ‘29위’

가주가 비즈니스 하기 쉽지 않은 주로 조사됐다.     경제전문매체 CNBC가 지난 13일 전국 50개 주의 비즈니스 친화도를 조사해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가주는 50개 주 중 29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가주의 경우, 기술·혁신과 자본 조달은 1위를 차지했지만 비즈니스 친화도(48위), 사업비용(48위), 주거비용(48위)이 거의 꼴찌를 기록해 비즈니스 하기가 어려운 주로 평가됐다. 가주는 2021년 33위에서 랭킹 4개를 점프했는데 지난해 교육 항목이 36위에서 올해 11위로 향상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2007년도부터 매년 이어져 오는 이 조사로 각 주에 88가지 지표를 점수화하고 이를 다시 10가지 항목으로 분류해 전체 스코어로 1~50위까지의 순위가 매겨진다. 10개 항목은 ▶노동력 ▶사회 인프라 ▶사업비용 ▶지역경제 ▶삶의 질 ▶기술·혁신 ▶비즈니스 친화도 ▶교육 ▶자본 조달 ▶거주비용 등이다. 각 주가 각 항목을 마케팅 자료에 사용하는 빈도수에 따라 그 통계가 결정됐기 때문에 랭킹은 각 주가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집계방식은 다양한 비즈니스와 정책 전문가들과의 컨설테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한편, 노스캐롤라이나주가 비즈니스 가장 하기 좋은 주로 꼽혔으며, 50위는 미시시피로 나타났다. 1위인 노스캐롤라이나는 주거비용(22위)이 낮은 편인 데다 비즈니스 친화도(22위)도 가주를 앞섰다. 김수연 기자비즈니스 친화력 비즈니스 친화력 가주가 비즈니스 주의 비즈니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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